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사 아커만 (문단 편집) == 전투력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아커만 일족)]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kasa Ackerman EP65.gif|width=100%]]}}}|| || [[전퇴의 거인]]을 제압하는 미카사 || '''병사 100명분의 전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손에 꼽을 실력자.''' 불량배를 상대로 처음 사람을 죽인 날 이후 어떤 재능에 눈을 뜬 듯,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의 잔혹함을 실감한 순간 몸의 떨림이 멎고 자신의 몸을 완벽히 지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엘런을 죽이려던 인신매매범을 제압하는 장면에서 칼의 손잡이를 [[악력]]으로 박살 내고, 도약하는 과정에서 마룻바닥을 도움닫기로 주저앉히며, 어린아이의 체구로 척추를 관통해 심장을 찌르는 것으로 봐선 신체를 효율적으로 제어하여 일반인 이상의 [[괴력]]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 전투 능력은 아커만 가문의 고유 능력이다.[* OVA 3.25화에선 엘런과 함께 짐을 옮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자 하나 제대로 못 드는 엘런과 달리 미카사는 세상자를 높이 쌓아올려 든 채 평온한 모습으로 걸어가는 표정이 나온다. 이때 엘런의 표정이 가관.[br]애니메이션 본편 69화에서는 아예 조사병단의 철도 공사 현장에서 철로로 쓰이는 기다란 철제 빔 서너 개를 한꺼번에 어깨에 짊어지고도 표정 변화 없이 이를 옮기는 장면이 지나가듯이 나온다. 여담으로 미카사가 들었던 H빔은 개당 95kg 정도로 추정된다.] 그 뒤로는 어린 시절부터 아르민을 괴롭히는 남자아이를 벽에 집어던지거나, 열이 뻗친 엘런을 진정시키기 위해 집어 던지는 장면이 나오는 등 정상인을 웃도는 신체 능력을 보여주게 된다. 덕분에 아르민을 괴롭히던 녀석들은 미카사만 보면 즉시 줄행랑을 쳤다. 엘런은 [[아웃 오브 안중|아오안]]...[* 애니메이션 1화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엘런이 나타나자 낄낄대며 몸 풀던 녀석들이 엘런 뒤에 바싹 붙어서 따라오는 미카사를 보더니 기겁하고 바로 도망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미카사는 리바이와 같이 신장과 체격에 비해 묵직한 체중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골밀도와 관계가 있는 것이라 한다. '인간은 뇌에 리미터가 달려있어 근육이 최대로 낼 수 있는 힘의 일정 부분을 세이브하고 있으며, 만약 이 리미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은 그 근육의 힘을 버텨내기 위해 정상인보다 튼튼한 뼈를 갖고 있지 않을까'라는 논리라는 듯. 즉, 외견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잠재된 힘을 체중과 골밀도로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훈련소에선 100여 년에 달하는 훈련소 역사상 유례없는 최고의 인재로 손꼽히며, 제104기 훈련생들 중 수석으로 졸업한다. 이후 거인과 한패로 몰린 엘런을 지키는 장면에서도 [[일기당천|일당백]]에 가까운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헌병단에 들어가지 않고, 엘런을 지키기 위해 조사병단에 들어간다. 그 밖에도 아르민이 비정상적인 여성형 거인을 보면서 일반적인 인간의 힘으론 처리하는 게 불가능할 거라고 독백하는데, 이때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두 사람이라면..." 하고 생각하며 떠올린 두 명이 바로 [[리바이(진격의 거인)|리바이]] 병장과 미카사. 이제 막 졸업한 미카사를 현 인류 최강의 전사인 리바이와 나란히 떠올린 걸 보면 절친한 친구이자, 두뇌 명석한 아르민이 보기에도 미카사는 인간으로서의 상식적인 범주를 벗어나 보인다는 소리가 된다. 한편 애니메이션 6화에서 직접 거인 수 구를 참살하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미카사의 강력한 전투력을 납득시켰다. 주위에 널린 시체로 보아 정황상 쓰러트린 거인은 최대 4구.[* 실제로 작중 거인 1구도 못 죽이고 거꾸로 몰살당한 수많은 병사들을 생각해 보자.] 그 후로도 꾸준히 거인을 참살, 이제야 겨우 1킬을 올린 엘런을 아득히 능가하는 수준이다.[* 실제로 작중 엘런이 해치운 거인의 수는 20구를 족히 넘지만, 모두 거인화한 상태에서 낸 성과이고 다른 병사들과 동등한 조건에서의 전과는 없었다. 엘런 본인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는지 원작 10권에서 인간일 때의 모습으로 거인을 죽이는 데 성공한 직후 '최초로 토벌했다'고 기뻐한다.] 리바이 반의 에이스 4인방을 순식간에 몰살시킨 여성형 거인과 대적했을 때도, 리바이의 조력이 있긴 했지만 큰 부상 없이 끝까지 살아남았고, 이런 강력한 실력은 애니메이션 21화 종반부에 잘 드러난다. 지속적인 교전으로 지쳤을 거란 점을 감안하더라도, 단신으로 여성형 거인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22화에서도 철수하는 조사병단 후미를 쫓아온 거인 한 구를 순식간에 참살했다. 그녀보다 선배이고 경험이 많았을 대원들이 순식간에 먹히거나 붙잡히는 상황에서 보여준 전과라 더 두드러진다. 지금까지 확인된 전과를 합산하면 최소 10구 이상의 거인을 참살한 듯하다.[* 현재까지 확인 가능한 구체적인 전과는 애니메이션 6화에서 4~5구, 7화에서 2구, 8화에서 3구, 12화에서 1구, 13화에서 1구, 22화에서 1구이며, 원작 만화에서는 9권에서 1구이다. 이를 모두 합하면 13~14구가 된다. 리바이반에서 가장 뛰어났던 오르오가 직접 토벌이 39구이므로 약 3배에 달하지만, 병사로서의 활동 경력이 월등히 길었을 터이므로 기껏해야 1~2개월 정도된 미카사 쪽이 사기적인 전과를 거둔 것이 된다.] TVA 24화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vs 여성형 거인 전투에서 현란한 기동을 선보여 다시금 그녀의 실력을 재확인시켰다. 비록 건물 잔해 등의 파편에 맞아 한 번 추락하기는 했지만 그 전후 몇 차례나 여성형 거인의 팔과 발목 근육을 베어내었다. 여성형 거인의 발차기를 피하면서 행한 기동으로[* 대부분의 병사는 여성형 거인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붙잡히거나 처박혀 죽었다.] 인한 불시착 때에 보인 뛰어난 기동은 떨어질 때의 충격을 최소한으로 완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이렇듯, 조사병단 병사들이 여성형 거인을 붙잡아 두는 것만으로도 막대한 희생을 치른 반면 끝까지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이미 인외(人外)급의 실력을 입증한 셈이다. 원작에서 갑옷 거인과 거인화한 엘런이 교전했을 때도 갑옷 거인의 오금을 베어 약화시키는 등 상당한 활약을 했다. 48화에서는 엘런을 납치한 [[갑옷 거인]]을 추격, 거인 상태였던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의 눈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베르톨트 후버]]를 공포에 몰아넣었으며, 유미르가 저항하려 하자 유미르를 지키려던 크리스타가 "유미르, (미카사에게) 저항하지 마! '''죽는다구!''' 움직이지 마!" 라고 외치기까지 했다. 이후 조사병단 2인자인 미케가 전사하고, 리바이가 부상당한 현재로서는 인류 최강의 희망인[* 전투 씬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미카사보다 약하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식에서도 미케는 리바이 다음가는 최강자라고 못을 박았고 이에 걸맞게 평지라는 불리한 지형에서 단신으로 9마리 중 5마리를 토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사하기 전까지는 미케가 미카사보다 강했던 게 맞다. 조연인 탓에 그의 전투 씬 분량이 주연인 미카사에 비해 쥐꼬리만 해서 독자들에게 남긴 임팩트가 약했을 뿐이다.] 셈이었는데, 49화에서 엘런을 구하기 위해 기동하다가 거인에게 붙들려 허리를 다쳤기 때문에 이후 전투에서는 행동에 제약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낙마한 직후 허리 부상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51화의 모습을 보면 부상에서는 거의 회복된 듯. 실제로 54화에서 한 번의 점프&[[니킥]]으로 리브스 상회의 하수인을 때려눕히고 상회 보스를 붙잡았다. 월 마리아 탈환전에서 미카사가 주로 맡는 임무는 타 병사들이 미끼 내지는 서포트 역할을 할 때 거인의 본체 부위를 공격하는 것이다. 병사들 사이에서 미카사의 강함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미카사가 맡게 된 역할이다. 결국 미카사는 갑옷 거인을 부수고 라이너를 무력화시켰다. 분명 굉장히 강하고 재능 하나는 인간 병사들 중 원탑인 건 사실이지만, 아커만 일족 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노련한 [[리바이(진격의 거인)|인류 1인자]] 때문에 가려지는 편이고 나이가 다소 어린 탓에 아직은 경험이 부족해서 생각보다 자주 부상을 입거나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93화에서 아커만 일족의 힘이 거인과학의 부산물이라는 떡밥이 뜨면서 아커만 일족의 힘이 거인과 관련성이 생겼다. 하지만 아직 거인과학에 대해 모르고 그 지크도 그냥 리바이에게 깨지니 방벽 내에 있는 사실에 대해 모를 수 있으니 떡밥이라고 하기에 좀 그렇다.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101화부터의 [[레벨리오 전투]]에선 시조의 거인을 제외하고 작중 최강의 거인으로 보여지는 [[전퇴의 거인]]과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4년 동안 업그레이드된 뇌창과 새로운 군복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파라디섬 항구를 장악한 예거파와의 전투에서는 그야말로 괴물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입체기동장치로 창문을 부수고 날아들어 오자마자 병사 한 명의 얼굴을 무릎으로 후려쳐 턱을 부숴버리고, 땅에 착지하자마자 관성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다시 도약해 다른 병사가 들고 있던 권총을 그 병사의 얼굴에 안면이 함몰될 정도로 처박아 버린다. 심지어 두 번째 병사는 착지한 미카사를 겨누고 있었는데 방아쇠를 당기기도 전에 권총이 얼굴에 처박힌 것이다. 128화와 129화에서는 예거파와의 전투에서 무쌍을 보여주며 적들을 쓸어버렸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투신이 더 추가되어 목을 자른다던가 시체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고, 심지어 카메라가 그녀의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이후 135화부터의 시조의 거인과의 전투에서는 몸에 크게 부상을 입어서 제대로 싸울 수 없는 리바이를 대신해 선대 아홉 거인들을 상대로 선전하며 기량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리바이의 중상 이후론 인류 최강의 병사로 볼 수 있다. 다만 [[땅울림]] 이후 전투의 스케일이 너무나도 커져 회복 능력이 없는 인간의 몸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